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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제 724 호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기한 상명대 잡학사전

  • 작성일 2023-10-24
  • 좋아요 Like 0
  • 조회수 5742
김상범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기한 상명대 잡학사전


  새 학기를 맞아 상명대 학보사에서는 학교를 오가면서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기한 상명대 잡학사전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학우들의 더 효율적이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학보사 기자들이 알아본 정보들은 무엇일지 알아보자.



서울캠퍼스 KB 카페드림 패스오더 첫 주문 할인 이벤트

▲KB 카페드림에 붙어있는 이벤트 안내문(촬영:정달희 기자)


  서울캠퍼스 학우들이 자주 방문하는 중앙교수회관 1층에 위치한 KB 카페드림에서는 패스오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패스오더 애플리케이션을 깔아 첫 주문을 하면 아메리카노를 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는 한정 수량 소진 시까지 진행하며, 1인 1잔 한정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패스오더 첫 주문 이벤트 사용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패스오더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설치와 가입을 해야 한다. 카카오톡 로그인을 사용하면 3초 만에 간단하게 패스오더에 가입할 수 있다. 그 후에 매장으로 KB 카페드림 상명대점을 선택하면, 메뉴 주문 부분에서 100원 아메리카노를 클릭하여 결제하면 된다.



상명대 서울캠, 청원 게시판 오픈

▲청원 게시판 안내 카드뉴스(출처:상명대학교 총학생회 에브리타임)


  상명대학교 제46대 총학생회 ‘선’에서는 학우들을 위한 청원 게시판을 개설했다. 총학생회에서는 학우들에게 다양한 사업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소통 창구인 총학생회 메인 홈페이지를 지난 6월부터 운영 중이다. 9월 3일부터는 ‘팀 스뮤니티’와 협업하여 홈페이지 연동형 학생 건의 및 청원 게시판을 추가로 운영하고 있다. 총학생회 SNS뿐만 아니라 에브리타임에서도 청원 게시판 링크를 확인할 수 있다.


  청원 게시판에 작성한 내용은 총학생회를 통해 학교에 제시하기 때문에 직접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상명대 서울캠퍼스에 재학 중인 학우라면, 누구든 사이트에 회원가입 후에 청원 글을 작성할 수 있다. 또한 승인된 청원 글은 총학생회 소통 창구를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으며, ‘청원 동의하기’도 참여가 가능하다. 청원 글 중 학우 100명 이상의 동의를 받은 청원은 2주 이내에 답변이 청원 페이지에 게시된다. 학교와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수단이 마련되었기 때문에 학우들이 알아두면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비교과 프로그램 이용하기

▲비교과 마일리지 안내 (출처:상명대학교 홈페이지)


  학교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비교과 마일리지가 누적된다. 1월~6월, 7월~12월 캠퍼스별 마일리지 합산 점수 상위자 40명에게는 장학금이 지급된다. 따로 신청이 필요한 장학금은 아니다. 하지만 초과학기자, 직전 학기 학사경고자 등은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지급 금액은 1등 100만원, 2등 80만원, 3등 60만원, 4등 40만원, 5등~40등 20만원이다. 그뿐만 아니라 비교과 프로그램 ‘피어오름’ 홍보를 위한 서포터즈에 참여해도 장학금이 지원된다고 하니 많은 학우들은 비교과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길 바란다.



학술정보관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전자책과 자료들

▲상명대 학술정보관 이용교육 안내 (출처:상명대학교 공지사항)


  학교 학술정보관을 방문할 여건이 안 된다면 학교 전자 도서관을 이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상명대학교 학술정보관 사이트에 들어간 뒤 자료 검색-> e-Contents-> e-Book 메뉴에 들어가면 7개의 콘텐츠를 찾아볼 수 있다. 국내전자도서관이나 교보문고 사이트에서 다양한 장르의 책들을 대출하여 이용할 수 있다. 신착도서도 주기적으로 갱신되니 새로운 책들을 꾸준히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또한 다른 사이트에서도 책 요약본, 오디오북, 토익 공부 등 다양한 자료들도 내려받아 상명대 학생이라면 누구나 읽을 수 있다. 그래도 아직 학술정보관을 어떻게 이용할지 모르겠거나, 학술 정보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학생들이 있다면 학교에서 진행하는 학술정보관 이용교육을 수강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번 2학기에는 서울캠퍼스 학우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고, 비교과 마일리지를 쌓는 것 뿐만 아니라 필요한 자료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 또한 기를 수 있다. 



정소영 부장기자, 정달희 기자, 신희원, 이은민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