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 호 자하紫霞의 시간은 지속된다!
2018년 52호를 마지막으로 멈추었던 자하(紫霞)의 시간을 다시 시작합니다.
1969년 ‘상명사대’로 시작해 자하紫霞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상명대학교의 교지가 종이 매체에서 웹진으로 전환하였습니다. 웹진으로 전환하는 과정으로 잠시의 공백이 있었지만 새로운 모습의 온라인매체로서 상명인 여러분들께 다가가려고 합니다. 새로운 시작으로 아직 부족하고 미숙하지만 코로나19를 주제로 한 전체기획 기사와 사회 각계의 정보를 망라한 여러가지 개인기사들을 열심히 준비하였습니다. 오늘날의 어려운 시기 속에서 저희는 교내 언론의 한 축으로서 여러분과 함께 나아가고자 합니다. 비록 처음으로 걸어가는 길이지만 저희 자하교지편집부는 앞으로 더 적극적인 활동과 풍부한 읽을거리로 찾아가겠습니다.
자하교지편집장 이선우 드림.